내안의 열정을 찾았습니다

  • -담양군, 소외계층 자녀 대상 2박3일 하계 캠프 -

    ‘더 나은 경제, 더 좋은 복지 담양’ 건설을 군정 목표로 다양한 복지 정책을 펼치고 있는 담양군이 2박 3일간 충남 천안으로 ‘2010 하계 캠프’를 다녀왔다.

    담양군은 관내 소외계층 자녀 30여명과 함께 지난 2일부터 2박 3일 동안 충남 천안의 (사)국학원으로 ‘내안의 열정을 찾아라’ 캠프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우리의 뿌리를 찾아서’와 ‘서바이벌 게임 나도 독립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소중함을 스스로 깨우치는 기회를 통해 담양과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는 자리가 되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기며 온몸으로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게 되고 ‘작은 나에서 큰 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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