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죽향문화 체험마을 ‘가을 음악회’



  • 대나무골 담양의 문화와 역사를 한 곳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죽향문화 체험마을에서 ‘가을 음악회’를 갖는다.


    담양의 대표 관광 명소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관방제림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문화공연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죽향문화 체험마을에서 10월의 마지막 밤을 전후해 ‘가을 음악회’가 열린다.


    군은 오는 30일부터 3일간 매일 저녁 7시부터 죽향문화 체험마을 내 우송당에서 진도북춤, 아쟁, 대금, 가야금 연주 등 전통 국악공연을 비롯해 7080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은 물론 가족, 연인과 함께 담양으로 여행을 온 관광객들이 깊어가는 가을 밤의 낭만과 예술의 정취에 흠뻑 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담양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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