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산 햇마늘입니다



  • 화창하고 무더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진군 작천면과 신전면 일대 들판에서는 마늘을 수확하는 농부들의 손놀림으로 분주하다.

    지난해 10월 파종하여 오는 6월까지 수확하는 강진산 마늘은 260ha 재배면적에서 3,500여 톤을 생산해 40억원의 농가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마늘은 독특하고 강한 냄새를 지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향신료이면서 요리에 빠지지 않는 필수적인 양념으로 노화를 억제하는 장수의 비결이기도 하다.

    <강진군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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