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위스타트 글로벌 아동센터,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실시

  • 이주여성을 위한 임파워먼트 우먼 프로젝트 “드리美” 이미용교실 운영, 큰 호응



  • 강진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관장 정신정)가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약육 및 직업능력강화지원차 “드리美” 이미용교실 프로그램을 두산중공업으로부터 지원받아 오는 2013년 6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드리美”는 총 20여명이 참여하는데, 이들은 기본적인 컷트 및 파마 기술을 약6개월간 습득하게 된다.


    강진 위스타트 글로벌아동센터는 봉사단을 결성해 6개월 후 열심히 배운 참여자들이 마을 어르신이나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군민을 위해 미용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자격증 취득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향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강진위스타트는 ‘모든 아이들의 꿈이 존중받는 마을을 함께 꿈꿉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 아동들을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사)위스타트 운동본부가 운영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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