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강진 다산수련원에서 워크숍 개최해

  • 장흥.강진.영암 지역구 황주홍 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 14명 방문



  • 지난 26일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14명이 강진 다산수련원을 방문해 자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강진군이 밝혔다.


    이날 민주통합당 황주홍 국회의원 등 현직 국회의원 14명은 최근 “대한민국 국민이 꼭 가봐야할 100대 국내관광지”로 선정된 강진 다산초당을 직접 답사한 뒤 청렴교육의 메카 강진 다산수련원 회의실에서 2시간에 걸친 비공개 워크숍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찬장에서 다수의 현직 국회의원을 영접하게 된 강진원 군수는 남도답사 일번지 강진 방문을 환영하는 인사말을 통해“농업소득증대와 탐진강 강진만의 생태 공원 개발, 다산, 청자, 영랑 등 문화관광 진흥, 서남부권의 물류 교통 요충지로서의 SOC개발 확충에 의원님들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국정으로 심신이 피곤하실 때 언제든지 강진에 오시면 완전하게 충전을 해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한편, 강진군 의회 윤재공 의장 등 8명의 군의원도 이날 강진을 방문한 국회의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지역발전과 국회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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