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 독립영화 ‘달빛 아래에서 야간고등학교의 기억’ 상영

  • 오는 28일 저녁7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상영, 무료 관람

  • 강진아트홀이 오는 28일 저녁7시 소공연장에서 올해 3번째 독립영화 ‘달빛 아래에서 야간고등학교의 기억’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일본 사이타마를 배경으로 왕따, 범죄, 가난 등의 이유로 학교를 그만 둔 고등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야간수업을 그린 영화로, 10대 학생들이 야간학교에서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4년간의 일상을 여성감독의 시선으로 담아 다큐멘터리로 엮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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