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보건소, 양귀비· 대마 특별단속 실시

  • 강진군보건소는 불법 마약류의 확산을 방지하고 마약류재배 근절을 위해 앵속 (양귀비)개화기에 맞춰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장흥지청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장흥군과 교차단속을 실시하며 주로 집주변, 화단, 비닐하우스 주변, 축사 주변등지에서 자생하는 대마 및 양귀비가 자라도록 무단 방치하는 행위와 은폐된 장소, 외딴곳, 그 외   사람의 출입이 없는 장소에 밀경작 하는 행위 등 불법재배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현행 마약류 관리법에 의하면 양귀비(앵속), 대마 등을 밀경작 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마약원료공급자로 취급되어 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


    송나윤 예방의약팀장은 “집주변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앵속이나 대마가 자생하고 있으면 뽑아서 없애줄 것과 밀 재배나 밀매하는 행위가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강진군 보건소(430-3552)나 장흥지청(860-4327)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진군보건소, 양귀비· 대마 특별단속 실시

    강진군보건소는 불법 마약류의 확산을 방지하고 마약류재배 근절을 위해 앵속 (양귀비)개화기에 맞춰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장흥지청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장흥군과 교차단속을 실시하며 주로 집주변, 화단, 비닐하우스 주변, 축사 주변등지에서 자생하는 대마 및 양귀비가 자라도록 무단 방치하는 행위와 은폐된 장소, 외딴곳, 그 외   사람의 출입이 없는 장소에 밀경작 하는 행위 등 불법재배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현행 마약류 관리법에 의하면 양귀비(앵속), 대마 등을 밀경작 하는 사람에 대하여는  마약원료공급자로 취급되어 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등  엄한 처벌을 받게 된다.


    송나윤 예방의약팀장은 “집주변의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앵속이나 대마가 자생하고 있으면 뽑아서 없애줄 것과 밀 재배나 밀매하는 행위가 발견될 경우에는 즉시 강진군 보건소(430-3552)나 장흥지청(860-4327)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진군은 관내 중학교 3개교에 야간공부방 운영비를 지원하여 학교 이외의 교육시설이 없는 면단위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열악한 면단위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도시지역에 비해 교육격차가 심한 면단위 학생들에게 학습의 결손 예방 및 부모의 보살핌이 부족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방과 후 야간공부방 운영으로 해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첫 시범운영에 나선 야간공부방은 5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국어, 영어, 수학 3개 과목 이외에 사회, 과학도 공부하고, 계획에 대한 책임감과 시간관리 능력이 길러질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시간도 갖는다.


    군은 칠량중학교, 병영중학교, 도암중학교 115여명의 학생들에게 급식비(석식, 간식), 귀가교통비 등에 5천900만원을 지원하며, 특히 면내 식당과 택시부를 이용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학습의 사각지대에 놓인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야간공부방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공부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자체가 나서 인재 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9개 중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증진 사업인 으뜸인재 육성 지원사업에도 4천400만원을 지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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