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함께하는 가족캠프 훈훈해요!

  • 강진 위스타트 글로벌 아동센터, 바자울 주말가족캠프 실시



  • 강진 위스타트 글로벌 아동센터는 지난 1일과 2일 완도청소년수련원에서 바자울주말가족프로그램(바자울은 울타리라는 우리말로 다함께 한다는 뜻)인 ‘함께 하고, 함께 가요’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기회가 적었던 다문화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학령기 가정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16가정 55명이 신청했다.


    이날 16가정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가족봉사동아리 회원 15명은 래프팅, 서바이벌, 캠프파이어, 도미노 쌓기 등을 함께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캠프파이어 시간에는 아동들에게 줄 따뜻한 선물 교환 시간도 마련해 훈훈함이 더해졌다.


    한편 강진위스타트 글로벌 아동센터는 ‘모든 아이들의 꿈이 존중받는 마을을 함께 꿈꿉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문화 아동들을 미래의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강진군과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사)위스타트 운동본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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