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일본대학대표 강진서 구슬땀



  • 이 달 5일부터 여름 전지훈련지로 전남 강진군을 찾은 일본 대학 럭비대표팀이 지난 15일 강진읍 남포구장에서 국군체육부대 상무선수(검은색 유니폼)들과 세트 플레이 연습에 실전을 방불케하는 치열한 훈련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 날 한국 경희대학교 럭비팀과 친선경기를 가진 일본 대학 대표팀은 지난 4월 일본 국가대표팀의 강진 전지훈련이 계기가 되어 갖게 된 여름 전지훈련은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며 현재 강진에서 전지훈련 중인 럭비팀은 한국 국가대표 팀을 비롯해 12개 팀 임원 선수 500여 명이 참가 중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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