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파손된 환경정화센터 등 공공시설물 복구 총력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보험가입으로 복구에 큰 어려움 없어



  •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환경정화센터 등 30여동의 공공시설물이 파손돼 약 6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강진군에 따르면 군 청사를 비롯하여 공공시설물 총 240동 건물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가입 돼 있어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시설물을 복구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형동 세무회계과장은 “공공시설물 복구를 위해서는 피해사항 보고 및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현지 확인 등 최소 1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므로, 군과 공제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해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 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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