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면지사협, 2차 정기회의 개최

  • “하반기 자체 사업 추진 방법 및 일정 협의”



  • 신전면은 지난 21일 신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3년 상반기 ‘재가요양 어르신 기저귀 지원 사업’ 등 4개 사업 추진 결과 와 함께 ‘행복나눔 모금 및 집행’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2023년 하반기 자체 사업인 ‘복지대상자 맞춤형 지원 사업’과 ‘주거 여건 취약 가구 주택 개보수 지원 사업’은 2023년 6월부터 2024년 5월까지 1년 동안 추진하며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대상자 발생 즉시, 신속하게 지원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박동열 위원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2차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께 감사하다”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리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다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신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상반기 행복 나눔 모금 운동으로 7백만 원을 모은 것을 비롯해, 2021년부터 총 6천만 원을 모금했으며, ‘공동모금회 매칭그랜트 사랑의 집짓기 사업’외 총 6개 사업에 2천 2백만 원 투입해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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