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장 초청 직원 특별강의

  • - 경찰공무원에 대한 이해의 폭 넓히고자

    - 교통사고 등의 처리절차에 대한 법적, 경험적 지식전달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2월 1일(금) 2월중 직원 정례조회에서 박승주 고흥경찰서장을 초청하여 “소송절차와 국립경찰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강의는 경찰공무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평소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교통사고 등의 처리절차에 대한 법적, 경험적 지식을 고흥군청 직원들에게 전달하고자 마련하였다.


    1시간 30여분 동안 박서장의 열띤 강의를 경청한 직원들은 “경찰이 먼 친척보다 가까운 우리의 이웃이며, 강한 단속자 이미지의 경찰이 아니라 범죄, 화재, 사고, 자연재해, 가출 등 갖가지 사건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하여 문제해결을 해주는 우리의 친숙한 해결사였음을 새삼 느꼈다”는 반응이다.


    또한, “오늘 이 소중한 교육시간을 통해서 지역민들이 편안하게 생활 해 나갈 수 있도록 열린 치안활동을 하는 경찰공무원의 무한 서비스 정신을 행정의 본보기로 삶고자 노력할 것”을 마음깊이 다짐하였다.


    한편, 고흥경찰서는 각종 지역 행사 때마다 교통정리와 행사안전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태풍 “나리”의 피해가 심각했던 현장에서 피해주민과 함께 가슴아파하면서 복구에 전력을 다해 협조하였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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