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총력 기울여

  • - 모든 행정력 투입 지난해에 이어 지원시책 계속 추진
    - 상담 지원으로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2008년 한 해 동안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책을 최우선과제로 선정하고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여 지난해에 이어 담보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시책을 계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2008년 1월부터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군청민원실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 화순지점과 전남소상공인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은행에서 대출을 받거나 각종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조달 시 부동산 등 담보 없이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창업․경영자금을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 지원하게 된다.


    또한, 경영개선 및 자영업종합컨설팅지원, 사업입지선정 및 상권분석으로 창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상담 지원으로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흥군은 지난해에 중소기업․소상공인 상담센터운영으로 풍양면에 소재한 한주산업주식회사가 68백만원을 지원받는 등 총95개소 2,857백만원을 자금지원 하였고, 고흥읍에 소재한 애니카랜드 경영컨설팅 등 23개소를 지원하는 등 모두 130개소에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와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으로 12개소 3,130백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군은 “상담센터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올해 3월중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및 경영컨설팅 지원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라닷컴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