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어촌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큰 호응 얻어



  • -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등 큰 인기로 신명나는 삶 북 돋아 줘
    - 65세이상 대상 주2회 2시간 운영 노인건강증진 보건서비스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7월부터 관내 공중목욕장이 설치된 금산, 포두,점암면 3개면의 65세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 웃음치료, 노래교실, 건강체조를 운영하여 찾아가는 참 봉사 보건서비스 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군 보건소는 대상지역 65세이상 노인들에게 주2회 2시간씩 노인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노인성 질환 예방과 삶의 활력를 되찾아 줄 수 있는 웃음치료, 노래교실 등 다양하게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노인들의 적절한 신체활동으로 활력 유지와 만성퇴행성 질환을 사전에 예방·관리로 목욕서비스를 통한 혈액순환 촉진, 피로회복, 근골격계질환 통증 완화, 기분전환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생기를 북 돋아 주고 있다.

    아울러 웃음치료와 노래교실 프로그램 운영은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 장기자랑, 새로운 노래 알기, “웃음은 최고의 보약”, “웃어요~ 웃어봐요 온몸이 좋아져요 ” 등 프로그램에 맞춰 흥겹게 노래하고 큰 소리로 웃으시면서 신명나게 따라 하시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기만 하다.

    한편 군 보건소 관계자는  “10년 젊게 10년 더 멋지게 살자”는 슬로건에 맞춰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흥에 사는 것만으로도「웰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흥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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