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산물생산이력관리과정 운영

  • - 수입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 육성 전략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대규모 식품안전사고와 농산물 잔류농약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생산, 가공, 유통 등 전 과정에서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어 농업인에게 농산물생산이력관리의 이해도를 높이고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7. 21~8. 1(10일간)농산물생산이력관리과정을 운영했다.

    교육내용으로는 농림부(아피스) 농산물생산이력관리 교육팀 이정화 강사 등 4명이 △이력추적제도소개 및 경영 장부 구성과 사용방법 등에 대해, 순천대학교 송경환 교수가 △U-IT와 리더의 역할에 대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이성훈 강사가 △이력추적등록방법에 대해, (주)포인트아이 김도형 과장이 △고흥군 친환경이력관리 시스템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생들은 2주간 적극적으로 교육에 동참했다.

    또한 교육생들은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 및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농산물생산이력관리과정과 같은 교육은 앞으로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큰 호응을 보였으며, 교육 열기 또한 대단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고흥 농특산물 이력정보를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전문농업인 양성에 목적이 있고, 수입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를 육성하여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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