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제47회 도민체전 준비 도로변 경관조성 완료

  • - 2차로 국도 추억의 도로로 만들기 위해 가로수 식재, 꽃길 만들기 등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제47회 도민체전 준비의 일환으로 도로변 경관조성을 지난해부터 시작하여 지금 그 결실을 맺고 있다.


    현재 국도 77호선인 포두면 해창만 공한지와 고흥만 주변은 벚꽃과 유채꽃이 만개하여 주말에는 차량들이 몰려 교통체증이 되는 등 많은 관광객이 고흥을 찾고 있다,


    특히 구 국도변 주변에도 봄꽃과 여름꽃, 가을꽃 등을 파종하여 2차로 국도를 추억의 도로로 만들기 위해 가로수 식재와 꽃길 만들기, 쉼터조성 등 지난해부터 마을별 자투리땅에 한 평 공원 가꾸기와 읍면 평가로 우수읍면에 상사업비를 지급하는 등 가로경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국도변에 연중 꽃을 피게 하여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고흥을 찾는 관광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도로변 공한지에 꽃단지 등 소공원을 조성 군민들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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