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눈부시게!>의 작가 김보통을 만나다



  • 해남공공도서관(관장 박향미)은 학교도서관 연계프로그램으로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독서 문화 체험」을 운영했다.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살아, 눈부시게!>의 작가 김보통을 만나다.’는 글쓰기에 고민이 많은 청소년과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특강이다.

    김보통 작가는 2013년 암 환자의 이야기를 그린 웹툰 ‘아만자’로 데뷔하였으며 2014년 제14회 만화의 날 오늘의 우리 만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에세이 ‘아직, 불행하지 않습니다.’를 비롯하여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살아, 눈부시게!’와 ‘이거 보통이 아니네’ 등 다양한 작품을 썼다.

    이 강연의 주제는 ‘나도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로 글쓰기를 고민하는 모든 청소년을 위한 강의이다. 강의일자는 5월 21일 화요일 오전과 24일 금요일 오전, 오후 총 세 차례로 각각 송지중학교, 화산중학교, 해남고등학교에서 강연이 이루어진다. 이 강연을 들은 한 학생은 ‘평소 글쓰기에 고민이 많았는데 강연을 듣고 글쓰는 방법에 대해 알게되었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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