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119안전센터, 민방위의 날 전국화재 대피훈련 실시

• • 작성일 2019-09-29 07:41:30 | 수정일 2019-09-29 07: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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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소방서(서장 남정열) 고흥119안전센터(센터장 박후종)에서는 지난 26일 고흥군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제412차 민방위의 날 전국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고흥군 주관으로 소방, 경찰, 군부대 등 7개 기관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인전문요양병원 내 화재를 가상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전국화재대피훈련과 함께 화재 시 대피요령△소화기․소화전 등 소방시설 사용요령△심폐소생술 교육 등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박후종 센터장은 “노인요양병원과 같은 노유자시설은 거동불편환자가 다수 이용하고 있어 화재시 다수 인명피해발생이 우려되는 화재취약 대상이기 때문에 초기에 당황하지 않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반복․숙달훈련의 중요성이 크고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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