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생활개선회원 지역사회 뉴-리더 육성 교육”

  • -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생활지도, 전통생활문화실천 교육의 일환
    - 봄맞이 장식용 액자만들기, 영양표시, HACCP관련 교육 등


    고흥군(군수 박병종)에서는 읍면생활개선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3. 17 ~ 27일까지 9일간 각 읍면 회의실 및 상담소에서 생활개선회원 지역사회 뉴-리더 육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농촌여성들의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전문능력배양으로 지역사회발전 주체로 육성하여, 농촌생활의 과학화․합리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촉진하고 농촌생활의 질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만들기 위한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생활지도, 전통생활문화실천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도적 역할을 하는 농촌여성학습단체인 생활개선회원 육성을 위해 봄맞이 장식용 액자(양귀비 꽃)만들기 과제교육과 영양표시,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관련 교육 등 당면 농업기술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읍면 생활개선회 총회를 병행 실시하고 회 활성화 방안도 토의한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농업․농촌을 지켜갈 주도적인 여성 농업주체인력으로의 정착과 농촌생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주체성을 기르는 등 농촌생활에 필요한 교육과정으로 능력 있는 지역사회 뉴-리더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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