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류고장“고흥”명성 유지 다짐대회 열려

  •   - 석류 연구회원 100여명 참석, 고흥 석류 친환경 고품질 생산 다짐 대회 열려
      - “미인이 좋아하는 석류” 석류고장 고흥에서


    고흥군(군수 박병종)은 지난 2월 29일 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친환경 석류 연구회원」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석류고장 명성 유지를 위한 결의 다짐 대회를 열렸다.


    이에따른 석류고장 “고흥” 명성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소비자가 신뢰할수 있는 고품질 석류 규격품만 출하한다는 석류연구회 전회원이다짐과 결의(서약)식을 갖고 동참의 뜻을 같이 하였다.


    또한, 친환경 고품질 석류 생산를 위한 땅가꾸기 및 친환경 병해충 방제기술 등에 대한 친환경 재배기술 교육도 병행하여 실시 하였으며, 고흥군 신활력사업을 통해 완공된 저온저장고, 가공시설 등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웰빙시대 소비자 기호에 맞는 기능성 가공품을 연중 생산 공급하는 사업계획 등을 수립 하였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흥 석류 재배면적은 88.6㏊로 연간 32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활력사업 및 특화작목 시범사업 등으로 고품질 석류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선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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