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입면 만수리 응급처치 우수마을로 선정

  • 담양소방서 옥과119안전센터(센터장 안재춘)에서는 지난 1월 23일 곡성군 입면 만수리를 『응급처치 우수 시범마을』로 선정하여 소화기를 증정하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입면 만수리는 119안전센터와 원거리에 위치하고 노인인구가 대부분이어서 응급상황 발생시 자체 처리 능력이 미흡한 마을로 지난 2007년 한해동안 옥과119안전센터에서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테마별 유형별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마을이다.

    이날 안재춘 소장을 비롯한 119안전센터 직원들과 마을주민들은 만수리 마을회관에서 『응급처치 우수 시범마을』 현판을 부착하고 위급상황시 119 신고 및 응급처치요령 등을 교육하였다.

    마을 이장 박정열씨는 119안전센터의 응급처치 교육으로 마을내 응급환자 발생시에도 적극적으로 대처할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으며 앞으로 마을 주민을 비롯한 주변 마을에 응급처치요령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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