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성공 결의대회

  • 곡성군 고달면은 천마산권역 주민들이 농림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유치 성공에 한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천마산권역 주민들은 지난달 전남도청 자체심의에서 16개 권역 중 5위로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후보지로 확정됨에 따라 천마산권역 추진위원회와 마을주민들은 지난해 심사에서 고배를 마신 경험을 바탕삼아 2010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이번에는 꼭 유치해야 되겠다는 결의을 다졌다. 


    또한 지난 9일 권역 추진위원회는 7개 마을을 순회하여 마을회관에서 2010년 천마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사업유치 및 농림수산식품부 대상지 평가 최종선정을 위해 결의문 낭독을 하였다.


    진영길 추진위원장은 지난해 심사에서 탈락을 거울삼아 주민들의 추진 의지가 더욱 확고해졌으며, “이번에는 주민 모두 하나가 되어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반드시 유치하여 각종 편익시설 및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더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자”고 말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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