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촌마을 찾아가는 통합서비스 호평





  • - 고달면 죽림마을 한방진료, 농기계수리, 이미용서비스 실시 - 
     
    곡성군 고달면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지역자원봉사단체, 주민생활복지과 등과 연계하여 고달면 죽림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통합서비스의 목적은 가을철 농번기에 사용되는 농업기계를 사전에 점검 정비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올바른 농기계 사용 요령, 농기계 야광반사경 설치 등 주민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농기계 사용 안전수칙 교육 뿐만 아니라 한방진료, 건강검진, 이미용서비스를 동시에 실시하여 참여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통합서비스에 참여한 마을 주민 전해철씨(남,80세)는 “한동안 경운기가 고장으로 애를 먹었는데 농기계 수리팀이 직접 찾아와서 말끔하게 수리도 해주고 어깨 통증에 대한 한방진료와 이미용서비스도 받을 수 있어 마음도 몸도 매우 상쾌하다“면서 주민생활 통합서비스 현장 실시단에 매우 고마워했다.


      고달면 관계자는 “향후에도 군 관계부서 및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통합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고령화된 농촌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이 없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고흥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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