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농업기계임대사업 대민서비스 강화해 호응도 최상



  • 곡성군은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구입부담 경감을 통한 부채요인 해결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면서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곡성군 농업기계임대사업은 농업기계 격납고 665㎡과 농기계 58종 94대를 갖추고 2008년 9월부터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농번기철에는 사전에 예약하지 않고는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 6억여원을 들여 16종 49대의 농업기계를 추가로 구입해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임대사업 활성화를 위해 크레인과 셀프로더를 5톤 화물차에 함께 부착한 차량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작 구입해, 농업인이 보유하고 있는 소형용달에 탑재가 불가능한 임대농업기계를 영농현장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농작업 시간과 농업인들의 입장을 고려해 아침 7시부터 임대 농기계를 출고하고 있다.

      일선 소규모 경작 농업인의 편의도모를 위해서도 방면별 5개 면사무소에 소형 농기계를 구비해 무료로 빌려주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확대해 갈 계획이다.

      또한 대리점이나 수리점에서 부품을 구매할 때 폭리를 취하지 못하도록 기술센터내에 농기계부품실을 운영하면서 구입원가에 부품을 판매하고 기술센터 정비실에 방문하면 무료로 수리해 주고 있어 곡성군 농업기계사업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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