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 지역역량강화사업 주민교육

  • 곡성군 입면 송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진규석)에서는 지난 10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권역 리더 및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마을종합개발 지역역량강화(S/W)사업 교육을 실시하였다.


    10월 29일은 송태갑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을 초청하여「농촌 어메니티 자원 발굴 및 마을 경관가꾸기」를 주제로 농촌의 어메니티 자원발굴, 우리농촌 들여다보기, 선진사례, 살기좋은 농촌마을가꾸기, 주민참여 디자인을 통한 농촌마을 가꾸기, 마을 안팎 디자인하기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튿날 10월 30일에는 호남카네기연구소 김장길 대표를 초청 갈등해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강의와 마을가꾸기 사례발표가 있었다.


      송전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창정리, 송전리 7개 마을에 총사업비 70억을 투자하여 연차적으로 실시하게 되는데 전략별로 보면 차별화된 체험기반구축사업으로 친환경생태체험학교, 귀방죽 생태체육시설, 귀방죽  산책로, 의마총 역사자원 정비 사업이 있고 선진형 정주환경정비사업으로 도농교류센터, 송전도로변 경관정비, 마을담당정비, 마을생활 환경정비,  폐열 재활용 공급관로시설, 마을쉼터 조성, 자전거 산책로, 마을회관  리! 모델링, 마을 주차장, 권역 홍보시설 사업이 있으며 기타 S/W, 제경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권역의 중심 체험.여가 공간으로서 방문객들에게 권역의 다른 체험시설과 연계되도록 하고 타 사업으로 계획중인 섬진강 역사탐방 도로, 섬진강 공원조성계획, 섬진강 하천정비 계획과 연계되므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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