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고달면 - 고달치안센터



  • - 사륜오토바이, 농기계 야광 반사지 부착 - 
     
    곡성군 고달면과 곡성경찰서 고달치안센터(센터장 최경호)는 최근 농촌의 고령의 주민들이 수확기를 맞아 오토바이 및 농기계 운행이 증가함에 따라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고달면과 고달치안센터는 관내 노인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이 소유하고 있는 사륜오토바이, 전동휠체어, 농기계 등 약 300여대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하고 교통안전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새벽이나 야간에 농기계를 타고 횡단하는 경우에도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며 “가급적 날이 어두운 시간에는 운행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운행하는 경우 농기계 후미와 옆면에 야광 반사판 등을 부착하여 자신의 존재를 통행하는 차량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말했다.


      특히 농기계는 그 구조가 승용차량과 달리 운전자를 보호하는데 매우 취약하여 온전히 강철로 만들어진 경운기나 트렉터는 일단 사고가 나면 운전자와 상대방의 생명을 위협하는 도구로 바뀌게 된다며 운행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고달면과 고달치안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야광 스티커를 부착운동을 실시해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치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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