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유관기관 대책 회의 개최

  • 곡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1월 3일자 신종인플루엔자 전염병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조정 함에 따라 11월 4일 곡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여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면서 유행 조기 차단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11월 11일 의사회, 약사회, 곡성교육청, 경찰서 등 유관기관/단체장회의를 개최하여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신종플루 예방접종, 항바이러스제 확보, 중증환자 진료체계, 예비비 추가 확보 따른 예방용품 배정 등 향후 계획에 대하여 협의 및 정보를 공유하였다.


    곡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역 내 신종플루 확산 최소화 및 중증화 방지를 위해 거점병원 의료인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실시중이며, 대상자별 접종시기에 맞추어 2010년2월까지 점차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다.


    미담 및 수범사례로 관내 곡성고외 2개교 수능대비학생 350명의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용품 마스크를 1,050개를 배정하여 따뜻한 정을 느끼게 했다.  


    앞으로도 곡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주민 예방수칙 홍보 및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군민의 감염 예방에 힘모아 대처할 것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곡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 363-8119로 문의하면 된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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