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오곡면 섬진강살리기 생태하천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 곡성군 오곡면은 섬진강살리기 전남공구(1공구)에 대한 생태하천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지난 11월 11일 오곡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익산국토관리청 주관으로 실시하였다.


     이 날 주민설명회에는 섬진강주변 주민 및 이해관계인, 용역사를 비롯한 읍면 방재업무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용역사의 설명을 들은 후 생태하천조성사업에 관하여 질의 및 건의가 있었다.


    곡성군의 환경영향평가 대상지는 압록, 신리, 장선, 제월, 침곡, 고달, 송전지구로 총 7개 지구가 해당되며, 이날 설명회는 앞으로 생태하천조성사업 추진 중에 대기질, 수질, 지형,지질, 동식물상, 소음,진동 등 환경에 미칠 영향을 예측분석한 자료 및 저감 방안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섬진강살리기 전남공구 생태하천조성사업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천의 수질개선과 건강한 하천복원을 위한 4대강살리기 직접 연계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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