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곡성 입면 119지역대 신청사” 준공



  • 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담양소방서 곡성 입면 119지역대 준공식을 갖었다.

    기존 입면119지역대는 청사가 협소하고 건물이 노후되어 근무환경 및 사무공간이 열악하여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사용에 불편을 겪어 왔으며,   이번에 준공한 입면119지역대는 총 2억2천여만원의 사업비로 대지 801㎡, 1층 건물에 건축면적 197.18㎡로 기존 건물보다 3배가 넓은 규모로 올해 6월 12일부터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신청사가 완공됐다.

    담양소방서 신봉수 서장은 “입면119지역대 근무여건이 개선된 만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는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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