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작은 정성! 사랑의 나눔 목화와 함께



  • - 곡성 겸면사무소직원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 - 


    곡성군 겸면사무소는 지난 19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어렵고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기 위해 “사랑의 저금통 모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면사무소 직원들은 목화공원 자투리땅에 손수 심었던 배추를 수확 후 김장을 하여 불우가정에 전달하고자 지난 10개월간 저금통에 돈을 모아 왔다.


    이날 모금된 40여만원으로 양념을 구입하고 김장을 하여 불우가정 22가구와 복지시설 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금년 초부터 ‘지역노인복지시설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면 직원들은 마을 유선각, 경로당을 찾아 청소 및 애로사항 청취 해결해 왔고, 목화공원 자투리땅에 호박, 콩, 오이, 고구마, 땅콩 등 친환경농산물을 심어 지난 8월과 10월 3차례에 걸쳐 흥산보금자리에 기증한 바 있다.


    <곡성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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