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축제를 앞두고, 위생업소 경영인 친절교육 실시

  • - 위생업소 친절 경영마인드 함양으로 다시 찾는 관광구례 만들기 기대 -


    구례군(군수 서기동)이 가을철 지역축제를 앞두고, 위생업소에 대한 친절 경영마인드
    제고 및 음식문화 개선을 통해 ‘다시 찾고싶은 관광구례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최근 종합사회복지관 섬진아트홀에서 관내 숙박업소 및 음식업소 경영인 320명을 대상으로 외래 전문강사를 초청, 친절서비스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교육은 오는 23일부터 3일동안 열리는 ‘동편소리축제’를 비롯 ‘피아골단풍축제’, ‘산수유열매체험행사’ 등 가을축제를 대비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 등으로 관광구례 이미지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숙 강사는 “방문지역에 대한 첫 인상은 ‘위생업소’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며“위생업소 경영인들이 내집같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하고, 감동시키는 친절경영 서비스 정신이야 말로 모든 영업주의 기본철학”임을 강조했다.


    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구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로 음식을 조리해 손님을 맞이하고, 바가지 요금과 호객행위 금지 등을 철저히 준수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구례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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