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 행사”

• • 작성일 2012-09-28 21:27:41 | 수정일 2012-09-28 21: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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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례군지부(지부장 박삼만)는 운영위원과 대한적십자 봉사회원들과 함께 지리산온천지구에서 홀로사는 노인 80여명을 초청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이란 주제로 위안잔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외롭게 홀로 살아가는 이웃 노인들을  가족과 같이 섬기고 위로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는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푸짐한 음식과 다과 등 선물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독거노인은 옛날엔 추석명절이면 고향을 찾은 귀성객도 많았고 부모 형제가 함께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는 찾아올 사람도 없고 기다려지는 사람도 없어 이웃이 더 가까운 친척이라고 말한다.

  
  

  회원들은 이번행사가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노인들을 위로하는 잔치가 되어 매우 뜻깊은 행사라고 여긴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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