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 구례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정님)가 최근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구례군 산동면 박 회장 자택에서 가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5명을 비롯, 서복남 전라남도청 정책기획국장 등 공무원 5명이 직접 참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줬다.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은 관내 저소득가정 35세대에 쌀 1포(20kg)씩과 함께 읍면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해 전달․위문하였다.
     
    박 회장은 “추운날씨 때문에 김장을 준비하는 이틀동안 회원들이 고생했지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구례군 보도자료>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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