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보건 취약계층 어르신 생계비 지원을 위한 후원기관 연계

  • 현대건설(상무힐스테이트 소장 김광재)은 23일 오전 남구청을 방문, 보건 취약계층 어르신 생활안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은 현대건설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마련되었는데, 현대건설은 69세 고령으로 장애가 있는 3명의 가족을 포함하여 6명의 가장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김 모(여) 어르신에게 매월 30만원씩 총 600만원을 꾸준히 전달키로 했다.

     또, 현대건설에서는 매월 김 할머니의 가정의 직접 방문하여 어떻게 지내시는지 보살펴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한편, 치약·라면·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김 모 어르신은 “그동안 박스를 주워서 판돈으로 생계를 유지하였기에 매우 힘들었고, 손자들 학교 보내기도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이제는 아이들에게 책이라고 한권 사줄 수 있게 되었다.”면서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주시 남구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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