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행락질서 점검 및 재난 근무실태 감찰 추진

• • 작성일 2008-07-29 12:26:53 | 수정일 2008-07-29 12: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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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행락질서 문란 및 쓰레기 투기행위 등을 점검하고 우수기 장마철을 맞아 재난상황실 근무실태 등 감찰활동을 8월31일까지 추진한다.
  
  이에 따라, 감사법무팀에서는 2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행락철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송산유원지, 임곡교 등 관내 유원지를 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및 상거래 문란행위 단속현황 등 행락객 불편사항 관리실태에 대하여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장마철 우수기를 맞아 재난발생시 신속히 대처하여 주민의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재난상황실 근무실태도 점검할 계획이다.
  
  광산구는 휴일 및 각종 상황 발생시 근무하는 관련 부서에서는 검소하고 질서 있는 행락풍토 조성 및 주민피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맡은바 성실히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 광산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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