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08년 제3단계 자활근로사업 실시

  • - 08년 제3단계 사업 효사랑 복지봉사대 등 5개 사업에 250여명 참여
      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자활의지 고취를 위해 사업에 만전을 -

     광주 남구는 오는 14일부터 9월말까지 2008년 제3단계 자활근로사업을 추진한다.
     남구에 따르면, “14일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교육을 갖고, 08년 제3단계 자활근로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제3단계 자활근로사업은 효사랑복지봉사대 등 6개 사업이며, 총 252명이 사업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로운 미래에 대한 자립의지를 고취하게 된다.

     사업은 환경 취약지를 정비하는 ‘지역환경정비’, 청소년 자활지원관 이용 저소득자녀의 영어 지도를 지원하는 ‘외국어학습도우미’, 복지시설 생활자와 이용자에게 급식 등 효사랑을 전하는 ‘효사랑복지봉사대’ 등이며, 지난 6월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 및 참여자를 확정했다.

     구 관계자는 “사업 참여자들이 일자리를 통해 생활안정을 꾀하는 한편, 자활의지를 고취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주 남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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