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실천하는 북광주로타리클럽

  • 북광주로터리클럽(회장 심재윤)은 29일 전갑길 광산구청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백67만5천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3일 개최된 국제로타리 3710지구 제5지역 체육대회에 참여한 회원 및 가족들이 모금한 것이다.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심재윤 회장이 북광주로터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전갑길 광산구청장에게 직접 기탁했다.

    구는 이날 기탁된 성금을 관내 어려운 세대에게 빠짐없이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북광주로터리클럽은 지난해에도 위암 투병중인 손모(우산동)씨의 수술비를 지급하고 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는 등 이웃사랑 정신을 실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전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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