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여성주간 기념행사 가져

  • - ‘선진 한국의 희망, 여성’를 슬로건으로 기념행사 열려
      특별 강의를 통한 화합을 자리 마련돼

     광주 남구는 제13회 여성주간을 맞아 오는 16일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선진 한국의 희망, 여성’을 주제로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 다문화가족여성, 여성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 각 분야에 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이날은 웃음치료사 정병탁(주식회사 기쁨유통 대표)씨가 강의에 나서 ‘내 인생의 멋진 쇼를 하라’를 주제로, 율동과 웃음으로 모두의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자리를 꾸민다.
     구 관계자는 “우리 사회 절반을 떠 받치는 기둥은 여성 여러분이라는 점은 변치 않는 사실이다.”며, “이번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자리에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면서 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유희상 등 평소 여성발전에 공헌한 유공여성 8명에 대한 감사패를 전하고, 부대행사로 여성주간 및 양성평등 홍보 시간도 열린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 주간을 기념하는 한편, 21세기 여성이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에 설 수 있는 민관의 협력적인 파트너십을 형성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 남구 보도자료>

    • 관리자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