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한부모 가정에 취업준비 직업교육 지원

  • - 저소득층 생계 걱정 없이 취업 준비교육을 받는 기회 제공 -


    광주시는 생활이 어려운 모자, 부자가정이 생계 걱정 없이 취업준비가 가능하도록 올해부터 취업준비 직업훈련교육비와 교육기간 생계에 곤란을 겪는 가정에 대해 생계비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로는 간호조무사, 도배, 미용, 자동차정비, 특수 및 대형운전면허 등 교육 수료 후 취업이 가능한 과목이며, 교육희망자의 지원 신청에 의해 자치구와 시의 적격여부 검토 후 선정하게 된다.


    신청은 오는 3월17일부터 4월11일까지 거주지 동사무소와 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형태의 변화로 미혼모, 조손가족, 한 부모 가정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취업준비교육 이외에도 예비창업교육, 가족캠프 등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취약계층의 자립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 여성청소년정책관실 (☎062-613-2282)이나 구청 복지사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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