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지식재산도시 아카데미 반응 좋네!

  • -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남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자리 꽉꽉 들어차 -

    사회저명인사와 각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사회적 관심사와 새로운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광주 남구의 지식재산도시 아카데미가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주민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

    지난 주 화요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이루어진 ‘자연에너지로 지구를 살리자’는 주제 강연에는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해 남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의 자리를 꽉꽉 메웠다.

     공병호 박사 초청 1회 강연에 400여명, 의학전문기자인 홍혜걸 박사 초청 2회 강연에 450여명 등이 참여했고, 이어 이루어진 최열 이사장의 초청 강연에 이와 같은 참여열기를 보임으로서 남구 지식재산도시 아카데미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반응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구 지식재산도시 아카데미는 지난 5월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남구가 지난 2년 여간에 걸친 지식재산도시 조성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주민에게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에 한 번씩 열고 있는 주민대상 특강이다.

     이달 5일 열리는 지식재산도시 아카데미에는 과학기술처 장관을 역임했던  이상희 대한변리사 회장이 초빙돼 ‘지식강국을 위한 글로벌화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남구의 지식재산도시 아카데미는 남구가 주최하고 한국 능률협회가 주관해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개최되며 경제, 건강, 문화, 교육, 여성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관심사를 강연주제로 선정하고 있다.

     아카데미 참여는 자유청강 형식으로 열리고 있으며, 매회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강연주제, 내용, 강사 선정 및 불편해소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12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아카데미에 90%이상 참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하며, 이중 3명을 선정해 표창한다.

    <광주시 남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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