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 부모님, 선배 공무원과 함께 선서 ‘눈길’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광주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한 신규임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 가족들과 함께 첫 걸음을 축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월 22일 오전 10시 광산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신규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에는 부모님, 선배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기존의 임용장만을 수여하는 형식적인 자리를 과감히 탈피하기 위해 부모님을 초대하여 보은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전갑길 광산구청장이 주관하는 결연문 낭독과 언제나 바른 생각과 바른 마음으로 항상 모범이 되며 조직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선서 등이 열린다. 

    특히 빠른 공직적응과 업무능력향상을 위해 신규 임용공무원과 선배 공무원의 멘티-멘토 결연식을 가져, 선배공무원이 직접 제작한 명함과 광산구 배지를 신규공무원에게 전달하며 후배들의 길잡이가 될 것을 다짐한다.

    전갑길 광산구청장은 구정 목표인 “‘주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희망광산’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열과 성을 다해야 한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사익보다는 공익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시 광산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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