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생활시설 급수서비스 실시

  • - 9월2일까지, 추석명절 수돗물 사용 불편 없도록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 생활시설의 수돗물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수도 급수서비스를 실시한다.

    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사회복지 생활시설을 대상으로 옥내 상수도시설물을 점검해 오래되거나 고장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 간단한 부품은 현장에서 직접 교체하거나 수리한다고 밝혔다.

    또한, 수돗물 수질상태를 검사하고, 옥내 누수 시에는 누수탐사를 실시해 경미한 경우 시설복구도 실시할 계획이다.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04년부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행정의 일환으로 매년 분기별로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급수점검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한편 올 상반기에는 두 차례 사회복지생활시설을 방문해 수돗물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샤워기, 수도꼭지 등 모두 39건을 교체·수리했다.

    <광주시 보도자료>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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