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생활속의 금융 ․ 신용관리

  • 이렇게 하면 O.K』 강좌 실시

     

     광산구(구청장 전갑길)가 자활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층의 신용회복과 가계재무관리를 위해 금융관련 강좌를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산구가 개최한『생활속의 금융·신용관리 이렇게 하면 OK』강좌는 30일 오후 2시 송정농협 회의실에서 저소득층 100여명이 참석해 두 시간 동안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좌는 금융소비자로서 올바른 금융 방법을 습득하고 과중채무자들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여 안정적인 경제활동 영위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강사로 초청된 금융감독원 조성환씨가 ‘알면 쉬운 금융상식 및 유의점’을 신용회복위원회 광주지부 남정환씨가 ‘신용관리 및 회복 방법’이라는 주제로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이해를 높였다.

     

    구는 『생활속의 금융·신용관리 이렇게 하면 OK』강좌 이외에도 지난해부터 저소득층의 자활의욕을 고취하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상담지원과 더불어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자활사례관리 대상자 들이 자활할 수 있도록 지적·정서적 욕구 해결과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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