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휴일 쌍암공원 어때요?”



  • 광산구, 꽃나무 5000주 심고 쌍암공원 새단장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지난 10일 쌍암공원 일제정비 사업을 완료하고 봄나들이 시민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1996년 조성된 쌍암공원은 봄이 무르익는 현재 평일 3000여명, 주말 최대 1만여명의 나들이객이 찾는 광주시민의 대표 휴식공간이다.

    구는 날로 높아지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철쭉, 개나리, 벚나무 등 꽃나무 5000주를 식재하고 잔디 1,000㎡를 보식해 꽃과 녹색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목교 등 각종 시설을 보수해 시민 불편을 줄였다.
    구 관계자는 “쌍암공원이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소로 거듭나기 위해 공원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다”며 “쌍암공원이 광주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like@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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