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18일부터 2주간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현재 시공 중이거나 공사가 중단된 공동주택 건설현장 13개소다.
    구는 이 기간동안 공사장의 울타리, 낙하물 방지망 등 가설물 설치상태, 현장대리인 및 공사감리자의 근무상태, 비상연락망 구축 등을 살핀다.

    또 공사가 중단된 건축물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공사재개도 독려한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될 수 있도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시정명령과 함께 감리자 및 시공자로 하여금 안전조치 후 시공토록 할 계획이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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