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안전명품도시 광산구로 간다.”

  • 2009재난대응안전한국 풍수해대비 현장훈련 - 송산유원지에서 실시

      광주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2009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기간(5.27~5.29) 중 여름철 집중호우·태풍을 가상한 대규모 “풍수해대응 현장시범훈련”을 광산구 송산유원지에서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1시간동안 실시한다.

    금번 훈련은 실용화된 상황별 훈련으로 위기관리 능력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재난사전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약 1천여 명의 다수주민이 참여하는 ‘재난대응 체험교육활용의 장’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로 전개된다.

    광산구청 등 14개 유관기관·단체 및 자율방재단원 등의 평소 역할과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게끔 소방헬기의 고립자 구조활동 등 시뮬레이션화된 훈련이 진행될 예정으로 기후변화 등에 따른 예기치 못한 재난의 효율적인 대처방안은 철저한 점검과 정비, 그리고 교육 및 훈련을 통한 예방행정 구현이 최선이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2008년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평가 전국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방재의 날(5.25)에 기관표창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게 된 광산구(구청장 전갑길)는 재난업무의 역량을 마음껏 훈련에서 펼쳐 보여 각급학교 학생 및 주민들에게 안전명품도시 광산의 최적화된 재난시스템을 보여드리고자 광산구 재난안전관리팀(☎940-8298)에서는 참관안내를 하고 있다.

    <광산구 보도자료>

    • 관리자 desk@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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