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어룡동기관사회단체협의회(회장 심장훈)는 지난 25일 선암동 중보교 입구에 있는 충혼비에서 제9회 6·25 참전용사 충혼제를 가졌다. 충혼비는 6·25 전쟁 당시 문산전투에 참전해 전사한 이 지역 출신 5명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 있다.
이날 충혼제에는 유족과 사회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으로 호국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해남군, 제101회 해남 어린이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