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무중력 인간> 첨단에 온다

  • 첨단복지관, 18일 문광부 ‘상상발전 프로젝트’ 공연



  • 광산구 첨단에 공중부양 무중력 인간이 찾아온다.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태)이 문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4 신나는 예술여행’의 하나인 ‘상상발전 프로젝트 <무중력인간>’ 공연을 유치, 주민들을 초대한다.

    오는 18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특허 받은 기술로 사람이 허공에 떠있도록 모습을 연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다. 여기에 2009년 국제마술사연맹(IBM)의 ‘관객이 뽑은 최고 마술사’상을 수상한 마술팀 공연도 함께 진행,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즐기도록 준비했다.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이상태 관장은 “문화적 욕구가 높은 지역주민의 특성을 반영해 이번 공연을 적극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약 1시간 정도 첨단복지관 옥상 ‘첨단하늘정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첨단종합사회복지관(전화 971-9500)에 문의하면 된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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