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곡동 분토마을 주민복지관 신축

  • 추진위 구성 및 십시일반한 주민과 적극 지원한 광산구 합작품



  • 지난 23일 광산구 동곡동 분토마을 주민 100여명이 분토주민복지회관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한 분토주민복지회관은 주민들의 땀과 광산구 지원의 합작품. 40여 년 동안의 숙원을 해결하기 마을주민들은 지난 2월 주민복지관 신축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류방용)을 결성, 십시일반 신축비용을 모금하기 시작했다. 광산구는 이런 주민들의 노력에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적극 화답했다.

    준공식 이후 분토마을 주민들과 민형배 광산구청장 등 행사 참가자들은 복지관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마을의 경사를 축하했다.

    • 관리자 news@jeo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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