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어린이집서 아토피·천식 예방 황토염색 체험 행사



  • 15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아토피질환 예방을 위해 비아동 은비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원아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황토염색 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하나. 광산구는 이를 위해 안심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6곳을 지정,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염색체험에서 아이들은 손수건에 황토를 물들이고, 얼굴과 팔에도 발라보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16일에는 남성대어린이집, 21일에는 푸른샘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광산구는 황토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 관리자 news@jeolla.com
    • Facebook Twitter KakaoStory Naver NaverBand